▒▒▒▒ 학창시절 교과서로 주입되었던 진화론.
그리고 주일날 교회에서 아멘으로 화답했던 창조론.

그 시절에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았던 건지,
학업만으로 벅찼던 건지 그 두가지 상반된 이론앞에
아무런 고민도 하지 않았다.

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고
학교에서는 원숭이 형상이 우리의 조상이었다.
장소에 따라 나의 판단도 유기적으로 움직였다.
비판의식없이 학교선생님 앞에서는 진화고
교회선생님 앞에서는 창조로 타협했다.

지금은 당연하듯이 창조론을 믿지만
내 주위의 고등교육을 마친 사람들은 나 못지않게
진화론을 믿거나 무신론자이다.
(앗, 그렇다고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저등교육을
받았다고 하는 게 아님을 알리라 믿는닷.)  

우연히 김명현 교수의 진화론 설교를 듣고 또 인터넷
지식검색을 통한 궁금증 해소 그리고 불쑥불쑥 떠오르는
생각들을 하나로 정리해 오늘 드디어 페이퍼를 발간한다.
진지하게 한번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문과였던 내가 이거 이해해내느라 욕봤다.)




▒▒▒▒ 모르스 기호라는 것이 있다. 딱(점)과 따악(대쉬)으로,
기호로 하면 "·, ―" 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언어를 만들어 기록한다.
예로서 긴급 구조 요청 SOS는 …---… 이다.  
그리고 유진,바다,슈의 SES는 … · … 이다.

그리고 컴퓨터의 기계언어가 있다. 2진수를 사용하는 0와 1의
디지탈 언어로 모든 것을 기록한다. 컴퓨터의 기계어로는
동영상 음성 명령등까지 다양한 것들을 기록한다.
영화 메트리스를 보면 디지탈 언어로 탄생한 세상이 나온다.
그 모니터의 녹색연산 줄들말이다. 그것들이 모두 단지
0과1로만 이루어진 결과이다.  그 기계어의 조합 중 한자만 틀려도
예를 들어 0000100 인데 0000101로 기록되면 에러나 오류의 메시지가
뜨는 것이다. 웹디자인의 Html코딩을 하다보면 그 알파벳 한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 할 수 있다.
    
그리고 요즘 인기 검색어 인간게놈 프로젝트라는 것이 있다.
DNA 단백질로 이루어진 인간의 모든 유전자 정보를 상세히
밝히는 프로젝트인데 이 암호를 해독함으로서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장기를 만들어 내는 등 인간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
이 염기의 결합 순서를 파악해서 인간 뿐 아닌 모든 생물들의
복제까지도 가능한 것이다. 흠...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이 DNA의 언어는 아데닌(A), 구아신(G), 시토신(C), 티민(T)
이렇게 4개의 염기코드로 구성되어 있어며 우리가 영화나 약광고에서
많이 본 이중 나선 구조로 수없이 나열되고 한 인간의 유전정보를
저장한 채 배열되어 있다. (위의 사진 참고)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그리고 그 아미노산을 구성하는
위의 4개의 염기. 그런데 G는 C와만 결합되고 A는 T와만 결합되어
총 20가지의 아미노산이 만들어 진다. 그 결합된 1쌍의 묶음 중
또 3쌍이 한 묶음이 되며 이 묶음들이 배열된 구조가 DNA이다.  
GCATAT, GCGCAT, CGATTA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 가타카라는 영화를 보면 맞춤인간이 나오는데
그 인간의 DNA염기서열을 마음대로 변형해서 우성인자를
만들어 낸다고 해서 GATTACA라고 이름지었다고 본다. 아님 말고...

그 아미노산 중 한 묶음은 단백질 생성 시작의 신호를 나타내며
또 어떤 묶음은 멈추게 하는 신호를 나타낸다. 각각의 연산기능이
있다는 것. 그래서 계속해서 머리카락이 자라고 손발톱이 자라고..
뭐 이렇단다. 이렇듯 인간은 머리털끝부터 발톱끝까지 아미노산
단백질 조합에 의해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그 DNA 구조 배열에 따라 우리의 외형과 모습이 결정된다.
이렇듯 게놈은 한 사람당 30억 개의 글자로 기록되는데 이 가운데
0.1%인 300만 개가 개인마다 달라 질병에 대한 감수성과 체질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한다.

재밌는건 결국 이 DNA도 GC와 AT 언어 코드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 조합은 컴퓨터를 만든 그래서 컴퓨터보다 뛰어난 우리 인간의 비밀이
놀랍도록 단단하고 치밀하게 기록되어 있다.

우리 손바닥을 구성하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세포하나의 유전암호를
나열하자면 책으로 백과사전 1,000권정도(10층 아파트 높이)라고 한다.  
컴퓨터와 비교하면 손톱만한 반도체 4기가가 640권, 60나노 8기가에
20,000만권이라고 하는데 인간의 손바닥의 그 눈에 보이지 않는 작디
작은 세포와 눈에 보이는 반도체와 비교하면 정말 생명체의 신비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참고로, 모든 생명체가 이 DNA언어로 구성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 미생물 대장균 한마리를 단백질 언어로 기록하면
그 분량이 천페이지(조그마한 백과사전 한권분량)가 된다고 한다.
그중 하나의 조합만 틀려도 기형 대장균이 나온다.
그마만큼 생명체의 설계도에는 완벽한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다.



▒▒▒▒  모르스는 최초로 전신기를 발명했다. 그 전신기를 통해 언어를
전달하고 기록하고자 모르스 부호를 만들었다. 절신한 크리스챤이었던
모르스는 자신이 발명한 전신기를 통해 1844년 5월 24일 최초로 64km
떨어진 볼티모어에 "하나님의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뇨" (민수기 23:23)
라는 성구를 전했다고 한다. 이리하여 모르스는 현대 정보통신 산업의
시발을 알리게 되는 역사의 획을 긋는다.

컴퓨터 디지털언어는 누가 발명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궁금하면 지식인들에게 물어보실 것!) 분명 누군가 똑똑한 사람에
의해 만들었을 졌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빌게이츠에 이르러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다.

이렇듯 이세상의 자연계를 제외한 모든것들은 우리 인간들이 만들었다.
설계도를 통해... 그 언어가 어찌 되었건...
컴퓨터, 언어, 집, 건물, 다리, 비행기, 피아노건 로보트건 이 모두가
설계도에 의해 인간에 의해 만들어 졌다.


자, 그렇다면...

우리 인간은? 자연계는?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
당연히 인간이 만들지는 않았을 테고...

어떤 뛰어난 신성의 존재가 만들었을 것이다.  

만들었다면 설계도가 있겠지?
설계자도 있을것이고...

지극히 상식적인 인간의 사고에서 뭔가가 저절로
생겨났다는 건 비상식적인 사고이다.
미생물이건 태양이건 물이건 공기건 인간이건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져야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인간이 만들어 졌다는 근거,
그러니깐 설계도가 어딘가 있어야 하는데...

그럼 그게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

그렇다. 그 설계도는 앞에 길게 설명했던 바로 DNA구조이다.
우리 인간의 비밀이 담겨진 설계도. 아직 다 풀지는 못했지만
그 개념을 알게되어 지금도 한창 연구중인 DNA구조가
바로 우리 인간이 누군가가에 의해 설계되었고
또 만들어 졌다는 명백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우리 인간이 발견해 내고 연구중인 DNA구조는
이렇듯 지혜로 만물을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한 어떤 존재,
(나는 그분을 하나님이라 믿는다.)
그 분에 의해 만들어 졌다.



▒▒▒▒  우리 인간은 앞으로 또 얼마나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해 낼까?
인간을 완벽히 밝혀내고 이 세상을 완전히 밝혀내면 우린
하나님을 더 인정하게 되는 것일까? 아님 부정하게 될까?

성경에 보면 이런 구절이 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로마서1:20)"

우린 선택해야 한다.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있으니...  


나는 DNA의 인체 신호체계를 컴퓨터의 발전과 더불어 완벽히 밝혀낸다면
인류는 얼마든지 장수하고 그로인해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그에 따른 도덕적 폐해도 있겠지만...    

난 우리 인류가 아직도 많이 어리다는 생각을 한다.
모르는 것도 너무 많고 실수도 많고 오해도 많으며 어리석고
의존하고 미련하다. 나를 포함한 모든 인간은 전반적으로
정신적인 진화가 덜 되었고 조상으로부터 학습받은 바가
적거나 일부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그건 우리가 우리자신인 인간을 자세히 모르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
이 DNA의 인체 신호체계가 밝혀지고 인간의 수수께끼가 풀리면
인류는 정신적으로 더 진화하겠지? 종말이 오기전에 말이다.
과연 신은 인간이 어디까지 알기를 허락하실까?  

언젠가 전산팀장과 퇴근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간은 컴퓨터가 따라올 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부족한건
기억저장 장소인데 인간의 몸에 그 하드공간을 장착하여 필요한
기억이나 정보등을 바로바로 꺼내 읽을 수 있도록 인체형
컴퓨터기억장치를 만들면 인류의 엄청난 발전이 있을거라고 하는...

내 생각엔 이런 기억장치를 따로 장착하기보다는
인간의 뇌의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그 능력을 배양시키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인간은 평생 뇌의 몇프로
밖에 쓰지 못하고 죽는다고 하니 말이다.
뭐 이렇게 되려면 일단 게놈의 구조를 충분히 알아내야 하고
또 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하겠지만...



▒▒▒▒  마무리를 해야겠다. 할말이 너무 많아
너무 두서가 없어 중간에 상당부분이 편집되었는데...
아쉽다... 암튼...

이런 DNA구조, 인간의 설계도만이 아니더라도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증거는 우리 저변에 충분히 있다.
어떤 깨달음을 얻을 때 세상이 변한 것이 아니라
내가 변한 것이듯 눈을 멀게하는 세상속에서
하루빨리 하나님을 깨닫고 발견하실 간절히 바라며
또한 인간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함으로 더불어
하나님의 손길을 이해하고 더 구체적인 인격적 만남이
이뤄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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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작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제대로 모르고 있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인류는 아직 너무 어리기 때문이다.
인간이 지구에 살기 시작한 지는 3백만 년밖에 되지 않았고,
도시를 건설하기 시작한 것은 겨우 5천 년 전의 일이다.
....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이다.
우리는 우리와 닮지 않은 것을 여전히 경계하며, 우리와 다른 것은
무엇이든 두려워 한다. 그 두려움을 없애려고 우리는 파괴자가 되기도 한다.

우리에겐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진 두 세계를 감당할 능력이 없다.
다른 문명과 만나기만 하면 우리는 어느 쪽이 더 강한가 확인하고 싶어한다.
잉카인들, 마야인들, 아즈텍인들의 자취는 이제 별로 남아 있지 않다.
우리의 무기와 질병이 그들을 죽였다. 하지만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들을
발견해 낸 그 부족들의 문명이 유지되었더라면, 지금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을 것이다.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중 - 베르나르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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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If you have the time," I said.
"너가 나를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니?" 신이 말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내가 말했습니다.

GOD smiled.
신이 미소지었습니다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나의 시간은 영원이다... 무슨 질문을 품고 있니?"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사람들을 보면 뭐가 제일 신기하지요?"

GOD answered
신이 대답했습니다.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they rush to grow up,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사람들은 어린시절을 지루해 하지, 그래서 빨리 자라길 바라고,
그리고는 늙어서 다시 어린시절로 가길 바라지."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 버리고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잃어 버리지."

"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they forget the present,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고,
마치 사람들은 미래에도 현재에도 살지 않는 것 같아."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지."

GOD's hand took mine and we were silent for a while.
신이 나의 손을 잡아 줬습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잠시 침묵에 빠졌죠.

And then I asked,
그리고 난 질문했습니다.

"As a parent,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부모로써 어떤 교훈들을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으시죠?"

"To learn they cannot make anyone love them.
All they can do is let themselves be loved."
"다른사람이 자기를 사랑하게 강요할 수 없다는것을.
단지 자기를 사랑하게 놓아둘 뿐이라는걸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지."

"To learn that i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to others."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To learn to forgive by praticing forgiveness."
"용서함으로 용서를 배우기를"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en prof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and 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기에는 단지 몇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년의 시간이 걸린다는걸."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but is one who needs the least."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게 필요한 사람이라는걸."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but simply do not yet know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너희에게 사랑을 표현 못하거나 말하지 못하는 사람중에서도
너희를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 thing and see it differently."
"두사람이 같은 것을 보고서도 다르게 느낄수 있다는걸."

"To learn that it is not enoug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기를 용서해야 된다는걸."

"thank you for your time," I said humbly.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겸손히 말했습니다.

"Is there anything else you'd like your children to know?"
"무슨 다른 말씀이 있으시면 당신의 아이들에게 해 주세요."

GOD smiled and said...
신이 미소지으며 말했습니다...

"Just know that I am here."
"단지 내가 이곳에 있음을 기억하렴."

"Always."
"언제나."

"All ways."
"모든 방법으로."

>>> 신과의 인터뷰 - 작가미상